2학년 8반 최은서 

 서전중학교 지킴이 선생님들을 칭찬 해 드리고 싶습니다. 처음에는 어떤 일을 하시는지 관심을 갖지 않았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학교의 안전을 위해 한바퀴 돌아봐주시는 줄 알았습니다. 그렇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일들이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편하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. 지나가는 길에 더러운 쓰레기가 있으면 주워주시고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 해주시고 우리의 고민이나 수다를 들어주시는 등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모습에 겉모습으로 선생님들을 판단하면 안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. 항상 뒤에서 고생해주시고 누구보다 많은 관심으로 서전중학교 학생들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. 본 받고 싶은 지킴이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 꼭 칭찬 해 드리고 싶습니다!